possirak
2026년 10월 2일 금요일
Life

대구·과천, 인플루엔자·코로나19 무료 접종 확대

취약계층 대상, 10월 21일부터 접종 시작

울주군민 대상 21일부터 인플루엔자·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출처: 연합뉴스

한눈에 보기

  • 이는 국가 지원 외에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확대한 보건 정책으로, 접종 기간은 대구가 10월 26일부터 12월 19일까지, 과천이 10월 22일부터 12월 12일까지다.
  • 특히 과천시는 올해부터 만 15세 이상 59세 이하의 중증장애인과 보훈대상자도 무료 접종 대상에 포함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대구시는 만 15세 이상에서 64세 이하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 1∼3급)과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 10월 26일부터 12월 19일까지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이는 국가 예방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대상에 대한 시 자체 지원 사업이다. 접종은 지정 의료기관에서 실시되며, 대상자별 자격 확인 서류와 주민등록등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과천시는 국가 예방접종 대상자 외에도 만 60세 이상 64세 이하의 시민과 만 15세 이상 59세 이하의 사회적보호대상자를 대상으로 10월 22일부터 12월 12일까지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만 15세 이상 59세 이하의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 보훈대상자도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해졌다. 접종은 보건소를 제외한 지정 의료기관에서 진행되며, 접종 일정은 대상 연령에 따라 차등 시행된다.

대구·과천, 인플루엔자·코로나19 무료 접종 확대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21일부터 접종이 시작되며,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6일부터, 70세 이상 74세 이하 어르신은 10월 12일부터, 65세 이상 69세 이하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은 2027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백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과천시 질병관리과장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고위험군의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인플루엔자 유행 전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울주군보건소는 10월 21일부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국가 지원 대상 외에도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수험생, 15세 이상 64세 이하의 주민등록상 군민을 포함해 폭넓은 대상자에게 접종을 제공한다. 접종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과 지자체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의료기관별 보유 물량이 달라질 수 있다.

대구·과천, 인플루엔자·코로나19 무료 접종 확대

접종 시에는 신분증과 3일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최근 이른 독감이 유행할 조짐을 보여 선제적 감염 예방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매년 유행 바이러스가 달라지므로 과거 접종과 무관하게 접종 시기를 놓치지 말고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찾으시길 바란다며, 접종을 적극 권고했다.

이번 절기 접종은 세계보건기구 권장주가 모두 포함된 3가 백신으로 실시된다.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감염취약시설인 요양시설·요양병원은 연령별 접종 일정과 관계없이 백신이 확보되는 대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대상자별로 시작일이 다르며, 대상자별로 준비 서류가 상이하므로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접종은 2027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사업 종료일 이후에는 지원이 중단된다.

한국 독자를 위한 맥락

지자체가 국가 예방접종 대상 외에 추가로 무료 접종을 시행하는 것은, 고위험군이 국가 정책의 범위를 벗어나는 상황에서 감염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구시는 심한 장애를 가진 15세 이상 64세 이하의 장애인과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를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12월 19일까지 접종을 실시하며, 과천시는 만 60세 이상 64세 이하의 시민과 만 15세 이상 59세 이하의 사회적보호대상자에게 10월 22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지원한다. 이는 국가가 보장하지 않는 대상에 대해 지자체가 보완하는 구조로, 특히 중증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포함된 것은 보건 격차를 줄이려는 의지가 담긴 조치다.

접종 일정이 연령별로 나뉘는 것은 감염 위험과 백신 효과를 고려한 전략이다.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21일부터 시작되며, 이는 유행 전에 취약군을 먼저 보호하기 위한 순서다.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확대한 접종 대상이 늘어난 것은 최근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의 동시 유행 위험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는 고위험군이 집단적으로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접종 시 필요한 서류는 자격에 따라 달라지며, 대구시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에게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 자격 확인 서류를 요구한다. 과천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보훈대상자 등이 포함된 대상자에게도 동일한 서류를 요구하며, 이는 접종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다.

지자체는 접종 기간이 2027년 4월 30일까지로 설정된 이유를 백신 공급과 정책 기간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국가 예방접종 사업과의 연계를 고려한 장기적 계획으로, 백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음을 고려해 대상자들이 빠르게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이 두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도록 한 것은, 고위험군의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한 보완 조치다.

대구시와 과천시는 국가 대상 외에 추가로 대상자를 확대했으며, 이는 보건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지자체 차원의 자율적 조치다. 특히 과천시가 올해부터 중증장애인과 보훈대상자를 포함한 것은, 기존에 제외된 계층에 대한 보건적 배려를 강화한 의미 있는 변화다.

윤리강령 · 저작권 정책 · 정정보도 청구